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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오늘(2일) 호주 희토류 광산 개발 사업에 PF 방식으로 대출과 보증 각각 7,림버스 이상형 월드컵500만 달러씩 총 1억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희토류의 일종인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을 연간 1,500톤 정도 규모로 최대 12년간 우리 기업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희토류 광산 개발 사업은 아라푸라사가 호주 중북부 노던준주의 앨리스스프링스 인근 지역에서 희토류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나라와 호주,캐나다,독일 등 4개국 수출신용기관들은 자국 기업의 자원 확보 등을 위해 이번 사업에 협조융자로 총 7억 8,000만 달러의 금융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희토류는 중국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공급처 다변화가 요구되는 핵심 광물로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중국산 희토류 수입 비중은 62%에 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