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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전역한 방탄소년단 BTS 맏형 진이 다시,아시안컵 울산무대에 섰습니다.
전역 하루 만에 그가 선택한 첫 무대는 팬덤 '아미'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아미에 대한 진의 애정이 담뿍 담긴 강렬했던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영상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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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스노우피크, 라미 등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인형, 생활용품, 문구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시안컵 울산,대구경북 통합으로 500만 인구 규모의 새로운 극(極)을 만들고, 국토 균형 발전의 신호탄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