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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12종,월드컵 출전 경기 수수산물 6종 골라담기 행사…33% 더 저렴하게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마트는 14~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이마트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더워져 닭백숙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4~5월 2달간 키워 살이 오른 닭을 이번 행사에 맞춰 집중적으로 기획했다.이번 한주 행사를 위해 준비한 닭 물량만 10만 수에 달한다.
국산 광어회와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각각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는 지속 상승하고 있는 외식 물가에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상품을 '대 사이즈'로 선정했다.광어 물회는 육수와 채소가 동봉돼 있어 별도 손질 없이,월드컵 출전 경기 수재료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다.
초당옥수수도 이전 판매가보다 약 36%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한다.이처럼 저렴한 가격은 이마트 바이어가 지난해 6월부터 초당옥수수 물량을 확보한 덕분이다.이마트는 이번 주 행사를 위해서만 총 100만 개의 초당옥수수 물량을 준비했다.
에어컨,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도 특별가로 판매한다.삼성∙LG전자 대형 가전 300만·500만·700만·1000만·1500만 원 금액 구매 시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각각 10만·20만·30만·50만·8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삼성∙LG전자 행사 상품에 대해서도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유러피언 샐러드 12종 중 3팩을 골라 담으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손질바지락,남해안새꼬막 등 수산물 6종에 대해서도 골라 담기 행사가 진행된다.3팩을 고르면 33%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14~16일까지는 주말특가 행사가 열린다.
여름 제철 과일을 비롯한 각종 신선∙가공식품을 할인한다.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산딸기를 특가에 살 수 있고,월드컵 출전 경기 수미국산·와규·호주산 갈빗살 전 품목은 30% 할인한다.인기 특수부위인 갈빗살 품목은 약 70톤 가량 준비했다.
CJ 군만두·물만두 전 품목,포도씨유 전 품목,월드컵 출전 경기 수포스트 시리얼 전 품목,피지·액츠·퍼울·퍼실·암앤해머 세탁세제 전 품목,물티슈 전 품목 등을 2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한다.하겐다즈 파인트 전 품목 1+1,월드컵 출전 경기 수락앤락 프라이팬·냄비 전 품목 50% 할인 등 약 80여가지의 필수 먹거리∙생활용품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1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행사 기간안 7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월드컵 출전 경기 수총 6개를 모으면 선착순 1만 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사은품은 14만 원 상당의 트래블기어 폴더블 캐리어(20인치)와 여행용 파우치(블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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