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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전국 곳곳에서 엄수됐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보훈단체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전국 동시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순국설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해 다시금 애국심을 되새겨야 한다"며 "현충원 일원에 호국보훈파크를 조성하고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내년에 한 번 인상해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린 2024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를 위한 6.6 걷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경남도는 올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보훈행사로 열었습니다.
창원고 주니어 학군단 학생들이 호국영령에 헌화하고,창원고 2학년생 학생 1명은 참전유공자와 호국영령을 위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경북에서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린 경북지역 현충일 추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참전 유공자,군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특히 6·25 참전 유공자로 2022년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고 권신오 육군중사의 며느리 조정아씨가 34년 동안 모신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아버님께 드리는 6월의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수원시는 이날 수원 현충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이재준 수원시장,도내 보훈단체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추도사에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평화의 한반도가 다시 대결의 장으로 돌아가려 하고 민주주의의 꿈,
트로사르평화의 꿈이 위협받고 있다"며 "극단적 대립과 대결의 아픈 역사에서 벗어나 평화와 상생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오늘의 '애국'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대가 국가유공자인 부천소방서 소속 공병삼 소방위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통영 충혼탑 과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함께 2020년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 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고 정호종 경장의 넋을 기렸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도 인천시 중구 월미공원에서 추념식을 열고 순직 해경인 오진석 경감과 이청호 경사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 경감은 2015년 8월 19일 도서 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긴급 출항을 하다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이 경사는 2011년 12월 12일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끝내 사망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 독도경비함(1513함)도 이날 조기를 게양하고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
트로사르충북 청주시 충혼탑 광장,광주 광주공원 현충탑,전북 국립임실호국원,부산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제주 국립 제주호국원,
트로사르경기 일산 현충공원 등지에서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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