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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2+1 책임제 시행 이후 첫 번째 연임
[서울경제]
부산시는 제9대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김형균(사진) 현(現) 원장을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시가 2018년 공공기관장‘2+1 책임제’시행 이후 첫 번째 연임 사례로,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임기는 임명일인 이날부터 2년이다.
김 원장은 시 정책 연구기관인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시 정책특별보좌관,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창조도시본부장을 거쳐 제8대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재직했다.
원장 재임 당시,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지난 3년간 조직 확대 등 외연 확장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기관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기간 정부 수주 예산을 1.5배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시의회 공공기관장후보인사검증특별위원회는 최근 인사청문회를 열고 김 원장의 경영 철학과 전략,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도덕성,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정책 전반에 대한 자질을 검증한 후‘적격’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해 시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