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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군에 김동연 지사의 특별지시 사항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지시에서 ▲부단체장 중심의 재난 상황 관리와 취약지역 사전대비 및 현장 대응 철저 ▲경찰·소방과 공조해 위험지역(하천,월드컵 역대 감독산사태,월드컵 역대 감독지하공간 등) 선제적 통제 및 주민대피 실시 ▲반지하주택 등 재해취약계층 집중관리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모두 32명이 근무하며,월드컵 역대 감독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을 파악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산사태,월드컵 역대 감독급경사지,월드컵 역대 감독도로사면,월드컵 역대 감독반지하주택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와 취약시설 담당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했다.
경기도는 특보 발효 예상 시점 12시간 전부터 하천 산책로 출입구와 세월교 입구에 안전차단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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