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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
수강료·교재비·실습비 등 무료…취·창업 과정 맞춤 지원
50인 미만 소기업 재직자 산업안전관리 온라인과정 신설[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오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을 운영 중에 있다.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년 7월 8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랄로 도박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지원할 수 있다.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15세 이상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아울러,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자동차학과에서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북부기술교육원에서 50인 미만 소기업 사업주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관리 온라인과정도 운영한다.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 지원을 위한 과정이다.
온라인 필수과정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법령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법 판례로 구성했다.선택과정은 △기계안전 △전기안전 △건설안전 △화공안전 △산업안전보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산업안전관리 온라인과정은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북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서류전형 100%로 선발한다.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1일 5교시 이상 교육이 진행될 때 식사도 제공한다.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훈련생은 1차 서류전형(50점)과 2차 개별면접(50점)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지원동기,훈련의욕,학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산업안전관리 온라인과정 신설,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 확대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페베이커리,기계설비유지관리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돼 있으니,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