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프로월드컵 풋살화
200여 개 국내 협력업체들과 생산
르노코리아가 신형 SUV인‘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강서구 신호동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양산 개시 및 1호차 생산 기념식’을 전날(15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르노코리아는 200여 개 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생산하며 부산 협력업체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지난 2020년 XM3을 생산한 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프로월드컵 풋살화올해 가을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자동차 앞 바퀴와 뒷 바퀴의 축간 거리)로,프로월드컵 풋살화차체의 18%를 초고강도‘핫 프레스 포밍(HPF)’부품으로 구성했다.
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또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탑재했다.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누구 오토’(NUGU auto)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최상위 트림‘에스프리 알핀’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파워트레인 종류에 따라 하이브리드,프로월드컵 풋살화가솔린 터보 2WD,프로월드컵 풋살화가솔린 터보 4WD 등 3종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