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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점수 향상…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펴내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J CGV(079160)는 올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J CGV는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이번엔 사회 분야에서 점수가 향상돼 A등급을 받았다.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으로 상승한 바 있다.
또 CJ CGV는 지난 한 해 ESG활동과 개선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6월 말 발간했다.2021년 최초 발간 뒤 세 번째 보고서다.
여기엔 탄소배출 저감,한국 야구 대만에 충격패사회적 책임 강화,고객가치 및 신뢰 제고 등 2023년 3대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을 토대로 추진 중인 ESG활동과 성과,한국 야구 대만에 충격패개선방안 등을 담았다.
CJ CGV는 재무와 사회,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5개 중대 이슈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패키징 및 인프라 구축 △안전 및 보건 활동 강화 △임직원 역량 개발 강화 △컴플라이언스 및 기업 윤리 준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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