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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협력사 직원·지역주민과 함께 추진
2004년부터 올해 6월까지 7457명 헌혈 동참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13일 정선 본사와 하이원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임직원,야구 노리타협력사,지역주민과 함께하는‘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매년 6월 14일인‘세계헌혈자의 날’에 하루 앞서 추진된 헌혈 행사다.강원랜드는 올해 3차례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인데,이날 그 첫 행사가 실시된 것이다.
강원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그때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총 7457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임직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순기능을 홍보하고 헌혈을 독려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