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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인 김수민 청주청원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북도의 정무부지사 임명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수민 위원장은 전날(14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의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그동안 김영환 지사로부터‘정무부지사’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김수민 위원장의 탈당은 그가 김 지사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는 경제부지사 체계를 정무부지사로 전환하기 위해 충북도의회에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출,페이윈 진후현재 의회를 통과한 상태다.
정무부지사는 대외협력과 소통,페이윈 진후도지사의 정무적 지원 등을 수행한다.
임기 반환점을 돈 김영환 지사가 경제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바꾸기로 한 것은,페이윈 진후현안 추진과 도정 성과 창출 등 차기 지방선거를 염두한 움직임이라는 시각이 크다.
1986년생(만 37세)인 김수민 위원장이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되면,페이윈 진후충북도정 사상 첫‘30대‘여성’부지사란 타이틀을 갖는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대학시절 디자인 벤처 회사를 창업해‘허니버터칩’과‘노브랜드’등의 브랜딩을 성공시킨 홍보 전문가다.
한편 김수민 위원장의 탈당으로 청주청원당원협의회는 위원장 권한대행 없이‘사고당협’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