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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1차관 임명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다.예총은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전문성과 탁월한 정책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 차관은 4일 임명됐다.그러자 문화연대,한국작가회의 등 10개 단체에서 용 차관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해당 단체들은 문화예술계 지원을 둘러싼 블랙리스트 사건 등의 책임 문제를 거론했다.
예총은 성명을 통해 "문화계 일부에서 용 차관 임명에 대한 비난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를 근거로 능력과 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태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예총은 "용 차관은 문화예술,콘텐츠산업,제다국제문화교류,뮤지엄 정책,제다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30년 넘게 문체부에 봉직하며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문화 교류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이 탁월해 글로벌 문화강국 구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예총은 또한 "앞으로 펼칠 한류 국제화의 문화정책과 AI(인공지능) 등 콘텐츠산업의 큰 변화의 시기에 우리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그리고 (용 차관의)국제적 전문성과 식견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총은 지난 1962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지난 3월 서양화가인 조강훈 화백이 예총 회장에 취임했고 미술,제다시진,무영,국악,음악,연극,제다영화,제다건축,문인 등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광역시·도,제다시·군 등 171개 연합회와 지회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