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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2002 월드컵 안정환 골7가구 주민 10명 경로당으로 대피 조치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전날 내린 비로 대전 대덕구 장동 주택가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3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대전 대덕구 장동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은 구급차 등 차량 11대,인력 41명을 투입해,2002 월드컵 안정환 골한 시간 만인 오전10시 54분 떨어진 바위를 이동 조치하는 등 안전 조처를 마쳤다.
소방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낙석이 3∼4m 아래로 굴러떨어지다 주택가 난간에 걸려 멈췄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덕구청은 7가구 주민 10명에 대해 대피 권고를 조치했고,2002 월드컵 안정환 골인근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대피소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