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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이달 신입사원 채용부터 실무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아이엠(I’M) 전형’(포스터)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전형은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열정,fc서울 서울e랜드비전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연구개발(R&D),데이터,fc서울 서울e랜드마케팅,디자인 등 실무 역량의 중요도가 높은 직군 채용에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롯데홈쇼핑,롯데호텔,롯데이노베이트 등 10개 계열사가 오는 30일까지 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신입사원 지원 접수를 한다.채용 절차는 스토리 심사,현장 오디션,인턴십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롯데 관계자는 “뛰어난 직무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다른 조건에 가려져 역량을 증명할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 지원자를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롯데는 아이엠 전형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4개 계열사에서‘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