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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이번 달 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주년 기념 영국 특별전'을 연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전시에서는 천경자·서세옥·김환기·권창륜 등 작고 회원 4명과 최종태·이종상·정상화 등 회원 13명의 작품 26점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예술원은 1954년 문을 연 이후 70년간 우리나라 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2017년부터는 재외 한국문화원 특별전을 열어 한국현대미술의 원류를 해외에 소개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베이징,cns파트너스일본 오사카,cns파트너스아랍에미리트,cns파트너스프랑스,미국 워싱턴,cns파트너스호주 시드니 등에서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예술원은 "영국에서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한국현대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원로 미술가들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작품 전시를 마련했다"며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예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