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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6일) 가맹 사업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2022년 말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3억7,200만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7.2% 상승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식업종은 2020년 기준 2억8,유성구 로또600만 원까지 하락했던 평균 매출이 3억2,800만 원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이 3억 원 이상인 브랜드는 2022년 684개로 전년 대비 280개 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모두 2,805개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브랜드와 가맹점도 각각 전년 대비 3.4%,유성구 로또5.3% 많아졌습니다.
특히 외식업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5.1% 늘어난 3,373개,가맹점 수는 9.9% 늘어난 81,960개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자세한 가맹본부·브랜드별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