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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사고력 60점 만점에 38점
학교 간,레스터 시티 대 에버턴 fc 순위학생 간 차이 평균보다 낮아한국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 평가에서 OECD 회원국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다만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할 때의 자신감은 다소 낮게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8일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창의적 사고력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는 만 15세 학생의 기본 영역 및 혁신적 영역을 국제적으로 평가·비교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되는 평가다.

한국은 창의적 사고력 영역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38점을 받아 OECD 회원국 28개국 중 1~3위권을 차지했다.전체 64개국 중에서는 2~4위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6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우리나라 학생의 약 90%가 기초수준(3수준) 이상에 해당했고,레스터 시티 대 에버턴 fc 순위상위 성취 수준(5수준 이상) 비율은 약 46%였다.

다만 한국은 창의적 사고력 점수는 높았지만 창의적 사고력 자아효능감 지수는 -0.13으로 OECD 평균(0.00) 대비 낮게 나타났다.창의적 사고력 자아효능감 지수는 지수가 높을수록 학생이 창의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자신감이 높다는 의미다.

[출처=교육부]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2022 결과에 따르면,레스터 시티 대 에버턴 fc 순위창의적 사고력 점수가 높은 나라에서 자아효능감 지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학생들이 창의적 과제를 수행하는데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수업혁신·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창의적 학교 활동 참여(0.35)',레스터 시티 대 에버턴 fc 순위'창의적 학교 환경(0.16)' 지수는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출처=교육부]

한국 학생들의 창의력 사고력 성취는 학교 내에서의 학생 간 차이(68%)와 학교 간 차이(17%)가 모두 OECD 평균(각각 74%,레스터 시티 대 에버턴 fc 순위26%)보다 낮았다.또 경제·사회·문화적 배경이 창의적 사고력 점수에 미치는 영향(6.4%)도 OECD 평균(11.6%)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직업·교육수준·자산수준 등이 우리나라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 성취에 미치는 영향력이 비교적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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