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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오전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한우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2024.8.13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천안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 긴급 백신 접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천안 지역 농가 538곳에서 사육 중인 소 5만3천336마리다.
도는 긴급 백신 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4주 후에 백신 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를 할 계획이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하고,아시안컵 편파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천안은 도내 럼피스킨 고위험 11개 시군에 포함되지 않아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일제 접종에서 제외됐었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사육 중인 모든 개체가 빠짐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접종 방법 등을 잘 숙지해 기간 내에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