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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0주년 2026년부터 순차 개관
오뚜기는 3일 경기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여자 bj 제로 투 월드컵기념관 시공사인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기념관은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공간과 오뚜기의 기업 역사를 소개하는 특별관,여자 bj 제로 투 월드컵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기념관은 오뚜기 카레가 생산되던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설립되며 지하 2개 층,여자 bj 제로 투 월드컵지상 5개 층의 연면적 2만여 ㎡ 규모로 건립된다.
기념관은 시범 운영을 거쳐 함 명예회장 서거 10주년인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한다.2028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기념관이 있는 안양시를 비롯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