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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물류·배송·순찰분야 실증 지원
노동력 부족·작업환경 개선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지난 1차 공모에서는 의료·재활,마카오 21개월간의 생바돌봄 분야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중심으로 총 24개 과제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고는 사업 전단계 공모로 진행됐다.1단계 서비스로봇의 활용모델 개발과제 5개,마카오 21개월간의 생바2단계 개조개량 및 검증 과제 1개,3단계 수요처 맞춤 로봇 제작 및 실증·보급 과제 5개가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는 협동로봇을 활용한 채소 수확 농업용 로봇,중소기업 물류 상하차 자동화를 위한 무인 지게차 로봇,CCTV 사각지대 안전을 위한 순찰로봇,스마트 캠핑장 내 편의점 물품 배송로봇 등이 있다.
로봇기업 '메타파머스'는 스마트팜 운영 업체인 '아이오크롭스'와 함께 생육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로봇팔을 이용해 채소를 수확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온실용 오이 수확 로봇 BM을 구축한다.BM 설계,검증·실증을 통해 정부지원 대상 모델 등록 등 농업용 로봇 판로 확보 가속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물류 로봇 기업인 '엘라인'은 '경림테크'와 함께 물류·창고 관리와 제품 이동 수단인 물류 이송 무인 지게차 로봇 BM을 구축한다.기존 제품에서 슬라이딩 지게 도입,마카오 21개월간의 생바적재 하중 및 리프팅 높이를 보완해 안전성·실용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로봇기업 '에이알247'은 기존 제품을 개조·개량해 용인시의 하천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실외 순찰 로봇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한다.CCTV 미설치 구역의 자율주행 로봇 순찰을 통해 주민 안전 보장 및 범죄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판다카라반'은 송도국제캠핑장 내 실외배송로봇 3대를 도입해 편의시설(매점,관리실 등) 물품 배송을 통한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로봇 공존 문화 조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올해 말까지 협약 기간으로 해 연내 단계별 결과물 도출 및 최종 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로봇 주요 분야별 BM 설계·제품 고도화,안전성·효과성 검증 등을 지원하여 기업들의 신규 수요처 발굴 및 신시장 창출에 따른 보급 확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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