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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미추홀구에서 퇴근하던 여성을 납치해 현금 9백여만 원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은 가까스로 탈출했는데,경찰은 도주한 피의자를 범행 나흘 만에 붙잡았습니다.
보도에 이희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현금 9백여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저녁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주차장 기둥 뒤에 숨어있다가,피해자가 퇴근하려 승용차에 타자 조수석 문을 열고 뒤따라 탔습니다.
A 씨는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해 뒷좌석에 묶어놨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 씨는 피해자 차량으로 현금자동인출기를 돌면서,피해자의 신용카드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 900여만 원을 찾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는 1시간가량 차 안에 갇혀 있다가,A 씨가 현금을 찾으러 간 사이 차량에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주한 A 씨는 나흘 만에 인천시 부평구의 한 길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와 원래 알던 사이는 아닌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한 뒤,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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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법에 따라 건물과 토지 증여에 관한 양도차손 41억 2346만 원을 예정신고했다.
셀킥,판다가 대구대공원으로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푸바오가 돌아간 '판다의 도시'라 불리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판다기지'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