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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구매 시 혜택 제공…요트 팝업도 함께 진행갤러리아백화점은 경기권 최초로 열리는 화랑미술제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본 행사에 앞서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프리뷰에는 60여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200여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현장에선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갤러리아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 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1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해 김강용,아시안컵 휴대폰 중계김태호,오세열,전광영 등 중견작가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VIP고객을 대상으로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국내 최초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1979년에 시작했다.앞서 4월 서울 코엑스 개최에 이어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진행한다.갤러리아 광교 정문 외부 광장에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현대 요트 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이 전시되며,아시안컵 휴대폰 중계방문객들은 요트의 내부와 외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화랑미술제 프리뷰 행사는 현대 미술의 다양성과 신진 작가들의 창의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갤러리아 광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