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이 조사한 31곳 중 점수가 가장 낮았던 모 의대는 95.33점으로,1위 가톨릭대와 4점 차다.
또 의대 정시모집에서는 해당 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의 합격선이 전국보다 높게 나타났다.지역인재 전형은 대학이 있는 권역에서 고등학교를 3년 이상 다녀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로,아시안컵 다른나라 중계지방 상위권 수험생끼리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인재 전형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호남권(평균 97.92점)이었다.호남권 의대 정시의 전국 선발 평균 합격 점수는 97.83점으로,아시안컵 다른나라 중계지역인재전형이 0.08점 높았다.
전국 평균을 보면 의대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최저선은 96.33점으로,전국 선발 최저선(95.33점)보다 1.0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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