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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스,부산모빌리티쇼서 모빌리티 웹 플랫폼 선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연합뉴스의 개인 맞춤형 증시 뉴스를 차량에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모빌리티 설루션 기업 드림에이스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르노코리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에 자사 모빌리티 웹 플랫폼이 적용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ac 밀란 대 살레르니타나 통계음악,ac 밀란 대 살레르니타나 통계뉴스 등 다양한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아울러 연합뉴스 증시 뉴스에 엔씨소프트의 거대언어모델(LLM) '바르코'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으로 기사를 큐레이션 해주는 증권 정보 알림 서비스 '픽'(Pick!)이 탑재됐다.
픽은 관심 종목이나 업종을 미리 설정하면 관련 뉴스를 엔씨소프트의 AI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로,ac 밀란 대 살레르니타나 통계주행 중에도 뉴스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사진을 차량으로 전송해 인포테인먼트 배경 화면으로 꾸밀 수 있는 '포토링크' 기능과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행 배경음악을 생성해주는 '믹스오디오' 기능 등도 갖췄다.
드림에이스는 앞으로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 차량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풍부하고 개인화한 서비스 큐레이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신차 계획인 '오로라 프로젝트'에 따른 첫 차량으로,3개 스크린으로 구성된 12.3인치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오픈알'(openR)이 장착되는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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