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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항공 안전,최우선 가치"
제주항공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산업 표준,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권고 내용 및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의 지표를 준수해 작성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경영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주주를 포함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미래 사업 방향에 대해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환경경영체계 구축,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내·외부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투명한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 등의 3대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또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해 3대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요소인 항공안전,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산업안전,기후변화,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고객만족 등의 4대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향도 밝혔다.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전반적인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까지 양방향으로 고려한 평가다.
제주항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항공안전은 물론 임직원과 협력사의 산업안전 관리를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항공기 운항과 정비 등을 통해 수집된 누적 데이터와 내·외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통합 관리해 중장기적으로는 인적,물적 사고를 전무한 수준까지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정부 2050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에 맞춘 로드맵도 제시했다.단기적으로 환경경영 추진체계 수립 및 국내 탄소배출권거래제(K-ETS) 이행,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경기국제항공 탄소감축/상쇄제도(ICAO CORSIA) 검증을 지속한다.
장기적으로는 연료 효율이 대폭 개선된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기단 현대화에 따른 탄소 배출량 감소를 구상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얻었다고도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기업 ESG는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핵심 전제"라며 "제주항공만의 도전과 혁신 가치 아래 환경과 사회에 산재한 난제를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