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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6일 전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10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 등이 참여하는‘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는 해외 사업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 일정으로 해외법인 이사진과 더불어 해외점포장,프로야구 선수 출신 유튜버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 등이 참여한다.이번 컨퍼런스는‘연결’과‘실행력’을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개회식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해외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사업 상반기 리뷰와 하반기 주요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전략·준법·자금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주재원 50여명과는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지향점을 논의하는 회의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베트남,프로야구 선수 출신 유튜버일본,프로야구 선수 출신 유튜버중국 등 10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