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스킨

아렌스킨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자료제공=컬리]컬리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제주도까지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하루배송은 신선식품과 유명 디저트,아렌스킨뷰티 상품 등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저녁 10시 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컬리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아렌스킨호남권 등으로 컬세권(컬리 역세권)을 확대해 왔다.이번에 오픈하는 제주의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도내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제주 전 지역을 배송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컬리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췄다.제주 상품을 실은 냉장 차량은 평택물류센터를 떠나 목포항에서 그대로 선박된다.제주까지는 내륙과 동일한 퀄리티를 위해 차량의 냉장 상태를 유지하며,제주에 도착한 이후 각 가정까지 컬리가 전담 배송한다.

제주지역 하루 배송 서비스는 오는 8일 시작한다.주문은 7일 밤 11시부터 가능하다.배송은 9일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제주 고객들은 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식품과 유명 디저트,아렌스킨뷰티 상품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권지훈 컬리 FC기획 본부장은 “지금까지 축적한 컬리만의 물류 및 배송 역량을 통해 제주의 고객들께도 신선한 상품을 내륙과 동일하게 배송하는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었다”며 “전국을 사실상의 컬세권으로 만들게 돼 기쁘다”라고 했다.

The 100% privacy-safe noise & occupancy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