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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유동화 주력하고 반도체 투자 준비할 것"SK스퀘어는 한명진 투자지원센터장(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SK스퀘어 이사회는 한명진 대표이사,룩셈부르크 대 포르투갈김무환 기타비상무이사,강호인∙기은선∙박승구 사외이사 총 5인 체제로 재편됐다.
한명진 대표는 SK텔레콤에서 CSO(최고전략책임자),MNO사업지원그룹장,룩셈부르크 대 포르투갈Global Alliance실장,룩셈부르크 대 포르투갈Global 사업개발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한 글로벌 투자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부터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을 맡아 포트폴리오 밸류업,룩셈부르크 대 포르투갈주주환원 등 SK스퀘어의 주요 경영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이에 대표이사 선임 후에도 경영 공백 없이 빠른 업무 추진력을 기대할 수 있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명진 대표는 구성원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밸류업하고 유동화 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반도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기 위해 반도체 신규 투자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자"라는 명확한 경영 목표를 밝혔다.이어 "글로벌 반도체 투자전문회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룩셈부르크 대 포르투갈"회사의 질적성장과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