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가오루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총 18개동.분양·임대 구분 없는 소셜믹스
시,
미토마 가오루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목표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에 1332가구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19일 서울시는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조건부가결됐다고 밝혔다.
준공업지역,저층 주거지역 등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해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을 뜻한다.지난해 역세권 3곳이 통합심의를 통과한 이후 저층 주거지역으로는 신길2구역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길2구역엔 총 18개 동,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 공공주택 1332가구가 공급된다.용적률은 300% 이하로 적용됐다.공공분양주택 905가구,이익공유형 분양주택 267가구,
공공임대주택 160가구 등이다.
우신초 인근 경관녹지를 조성하해 단지 진입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또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가로형 공개공지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드는 한편 주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