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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최근 신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사기,악성 메일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프리미어리그 오일머니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국가정보원 지부의 지원 아래 부산 소재 주요 금융·공공기관들도 참여한다.
부산은행은 이달에 방성빈 행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임직원 교육 ▲요즘 알아야 하는 정보보호 콘텐츠 제작 ▲사이버보안 홍보용 물티슈 배포 등을 실시한다.
또 부산은행은 이날 출근 시간에 맞춰 본점 로비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정보보안 팁이 담긴 홍보물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방 행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프리미어리그 오일머니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