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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1일 부산시청에서 진행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2년이‘글로벌 허브 도시’와‘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의 발판을 놓았다면,앞으로의 2년은 그 성과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가덕도신공항 6년 조기 개항,15분도시 조성 본격화,8조4000억원 투자유치,좀보이드 가방 슬롯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 3대 분야 15대 주요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그는 남은 2년의 임기 동안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혁신의 핵심 인프라인 가덕도 신공항을 중심으로 배후 물류단지와 비즈니스 관광 복합도시,대심도 수소 열차 등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박 시장은 “혁신의 핵심 인프라인 가덕도 신공항을 차질 없이 건설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공항과 연결된 새로운 교통체계,에어로시티,물류기지 등 모든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반드시 조기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그는 “특별법에는 부산이 새로운 국제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갈 수 있는 여러 조건이 마련돼 있다”며 “(특별법 통과는) 물류 금융 신산업 문화·관광 교육 등 부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남은 임기 동안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블록체인 기반의 시민 플랫폼 전면화,인재 양성,창업지원 및 기업 스케일업 정책,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바이오산업 육성,15분도시 기반시설 확산,통합 LCC 유치,부산형 보육환경,좀보이드 가방 슬롯공공의료 확충,복지 정책 강화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박 시장은 부산-경남 행정 통합과 관련해 “부산과 경남이 행정 통합안을 조속히 마련해 주민 동의를 이끌고 중앙정부가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특별법 제정에 나설 예정”이라며 “통합이 형식적·비효율적 통합이 아니라 실질적·생산적 통합이 되려면 연방제에 준하는 과감한 중앙정부의 권한과 예산의 이양과 그에 걸맞은 새로운 지방분권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2년이 부산을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혁신과 변화의 시간이었다면,이제 앞으로는 경제체질과 도시공간을 더욱 새롭게 혁신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은 혁신역량과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