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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몽골·우즈베크 8월 파견…캄보디아·필리핀 내년 1월 추진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키르기스스탄,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몽골,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파견할 청년해외봉사단인 '기후특사단' 120명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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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에 40명씩 보내는 기후특사단은 나무 심기,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조림지 정비,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 위주의 봉사활동을 벌인다.
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참여자에게는 항공비와 숙식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양 교육과 팀별 현지 활동 계획을 수립한 뒤 국가별로 8월 중에 3주간 파견돼 봉사활동을 실시하며,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교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김효환 도 국제경제협력과장은 "사회적 배려 계층과 국내 봉사로 사회공헌도가 높은 청년을 우대 선발할 예정"이라며 "경기청년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서 기후 격차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챔스 프리미어리그 차이개선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 1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도 40명씩 기후특사단을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