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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지난달 12일 출시한 상품 환급·보상 조치
3일부터 내달 2일까지 환급·보상 신청 절차 진행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크래프톤이 최근 성 관련 논란으로 불거진 배틀그라운드 '뉴진스' 콜라보레이션(협업) 상품에 대해 이용자 환급·보상 조치를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7일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환급,보상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12일 배틀그라운드에 뉴진스 테마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했다.의상 세트,도루 조건무기 스킨,도루 조건프라이팬,도루 조건스프레이,도루 조건낙하산 등 총 19종의 아이템을 선보였다.뉴진스 얼굴과 실제 의상도 구입해 뉴진스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일부 게임 이용자가 뉴진스 캐릭터를 사용해 성희롱성 콘텐츠를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이에 크래프톤은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환급안 또는 보상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신청하지 않은 이용자는 지코인(G-COIN) 보상안으로 자동 선택되도록 했다.
환급안을 선택하면 구매한 모든 아이템이 지코인으로 일괄 환급된다.환급 완료 시 밀수품 쿠폰 30개가 보상으로 지급되며 환급·보상 신청은 1회만 할 수 있다.변경은 할 수 없다.
또 오는 10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PC 플랫폼에서 뉴진스 캐릭터 얼굴 외형과 일부 의상 조합을 착용할 수 없다.대상 아이템은 '카이네의 드레스' 등 19종이다.
크래프톤 측은 "플레이어분들께서 느끼셨을 오명과 피해를 사전에 고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다시 한번 이번 사안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은 플레이어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 협업 상품에 확률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게임사 측은 "동일 상자에서 4번의 누적 시도 안에 세트 도안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5회째 누적 도전 시 세트 도안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고 명시했지만 최고급 꾸러미를 5개 이상 구매했음에도 세트 도안을 얻지 못한 이용자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운영진은 "일부 인터페이스에서 문구가 잘못 적용된 부분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인게임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수정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크래프톤에 뉴진스 협업 아이템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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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보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아 성장이 기대된다"며 "신규 사업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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