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수 평점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아침 최저기온 21∼25℃
낮 최고기온은 25∼31℃
미세먼지 농도 전국‘좋음’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낮 최고기온은 25∼31℃로 예보됐다.이는 평년 최저 19∼22℃,월드컵 선수 평점최고 25∼30℃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높은 습도 탓에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 안팎을 기록하겠다.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도 계속된다.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대부분 밤부터 차차 그치지만 제주도는 11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9~1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강원 남부 동해안,월드컵 선수 평점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 ▲서해5도·울릉도·독도 10∼40㎜ ▲강원 중·북부 동해안·제주도(11일까지) 20∼60㎜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좋음’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서해 1.0∼3.5m,남해 1.5∼4.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