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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사측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을 통해 대화했습니다.
노사는 세종 중앙노동위에서 열린 사후조정 1차 회의에 참석해 2시간 동안 조정 일정과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회의에서 노사는 입장 차를 확인했지만 갈등이 봉합되기를 기대하는 데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이 갈등 해소의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교섭 타결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노사는 오는 21일 2차 회의에서 평균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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