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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월요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지난달 27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날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레알 마드리드 대 지로나모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레알 마드리드 대 지로나늦은 밤부터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경상·전라권은 30~80㎜,레알 마드리드 대 지로나제주도는 50~100㎜ 강한 비가 예상된다.경기동부,레알 마드리드 대 지로나강원산지는 5~20㎜ 소나기가 있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레알 마드리드 대 지로나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오가겠다.

지난해 7월 서울 도심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사진=뉴시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0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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