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as 모나코 대 리옹
NO.2: as 모나코 대 올랭피크 리옹 라인업
NO.3: as 모나코 대 올랭피크 리옹 통계
NO.4: as 모나코 대 올랭피크 리옹 순위
NO.5: as 모나코 대 올랭피크 리옹 타임라인
경기 화성시의 한 개 사육농장에서 잔혹하게 도살 행위를 하던 농장주가 사정 당국에 적발됐다.
17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이날 오전 화성시에서 전기 쇠꼬챙이 등을 이용해 개를 잔인하게 도살한 현장을 적발하고 농장주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관련 민원 제보를 접수한 뒤 잠복수사를 거쳐 도살 현장을 포착했다.
당시 농장에서는 개 사체 6구와 케이지(철재 우리)에 갇힌 살아 있는 개 6마리가 발견됐다.이 6마리에 대해서는 화성시 동물보호팀에 사후 관리를 요청한 상태다.
이날 특사경은 살아있는 개들을 전기 쇠꼬챙이로 3~4초간 전기에 노출되도록 해 죽음에 이르게 한 도살 행위를 확인했다.
이에 특사경은 A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as 모나코 대 리옹대면 조사와 현장 추가 조사,as 모나코 대 리옹과거 위법 행위 유무 등을 확인해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동물보호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으로 도 특사경은 펫숍 등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 홈페이지와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해 불법행위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홍은기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동물 관련 수사는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보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