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가상배팅사이트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진 채로는 완전한 광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의미지만 정작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남쪽(한국)에서도 반으로 쪼개져 불완전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