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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부 인사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전직 경북경찰청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늘(5일),필리스 대 에인절스제삼자뇌물 혐의를 받는 전직 경북경찰청장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 동안 경찰관 여러 명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3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7월,필리스 대 에인절스인사 청탁 대가로 수백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과 경감에 대한 수사를 벌이던 중 A 씨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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