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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종합체육대회인‘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경북 예천군에서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천을 비롯해 제천,생생 정보통 정선 맛집김천,생생 정보통 정선 맛집철원,생생 정보통 정선 맛집의정부에서 한 달여 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 선수 4000여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선수들은 육상,테니스,유도,체조,수영,빙상,탁구 등 7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의장은 “체육활동에서 추구하는 스포츠정신이란 반칙을 하지 않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하는 공동체 의식,상대방∙동료∙코치 등 모든 참여자에 대한 존중,힘들어도 인내하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자세에 있다”며 “체육 꿈나무들이 스포츠정신,특히 페어플레이 정신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며 성장함으로써 올바른 스포츠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퍼뜨리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꿈나무체육대회 40회를 맞아 기념행사도 진행한다.이달 말까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Road to Dream’(세상에 없던 길도 열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꿈나무체육대회 40년 기념 전시 팝업’이 열린다.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사료와 사진을 통해 꿈나무체육대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꾸미 인형,리유저블백 등이 굿즈로 판매된다.판매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많은 참가학생들이 경쟁과 승리를 넘어 협동과 도전의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고,건강한 체력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문화와 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포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사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