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방식
랴오닝성·산둥성 주요 여행사 초청…수원 일월수목원 등 관광
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교류 확대 및 경기도 중국 자매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요 일정은 파주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체험,평화누리길 김포 1코스 트래킹,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방식화성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체험,안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안전체험,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방식시흥 웨이브엠 신규 호텔 체험,수원 일월수목원(‘눈물의 여왕’촬영지),수원 행궁동(‘선재업고튀어’촬영지),수원 스타필드 신규 쇼핑몰 체험 등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다양하고 색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관광상품 개발 및 중국 현지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중국은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고 지난 2019년 602만여명이 방한할 정도로 관광분야에 있어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출시돼 중국 자매지역의 더 많은 관광객이 경기도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DMZ 평화순례 트래킹,웰니스,가족여행,한류,안전체험,지역음식 등 최근 외국인이 선호하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외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