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칭기즈칸의 복권
김 지사는 1일 전북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기회발전 특구 지정,사상 최대 기업유치,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전북의 혁신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전북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지난 2년간은 전북자치도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전북만의 색을 칠하는 동시에,칭기즈칸의 복권전북자치도의 정책이 도민의 삶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남은 임기에 대해서는 오직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도 내놨다.
김 지사는 "남은 2년간의 임기에는 '활기찬 전북'을 만들기 위해서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칭기즈칸의 복권풍요로운 농생명산업 선도지,사람이 모이는 인재 허브 등 3개 목표를 삼겠다"면서 "이밖에도 든든한 사회보호망과 풍요로운 여가,칭기즈칸의 복권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등을 중심으로 더 선명하게 도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도전 정신'을 남은 임기동안에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끊임없이 '도전'을 외치고 꿈꿨다"며 "우리가 시도한 모든 도전이 결국에는 우리를 세차게 밀어 올려서 거대한 성공의 물결을 낳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의 2년 동안,칭기즈칸의 복권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전북,특별한 전북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