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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024에서 최초 공개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두루아이(DOOROOEYE)'를 이달 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루아이는 다음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024'에서 최초 공개된다‘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2024‘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다.
롯데이노베이트가 개발한 로봇‘두루아이’는 보안,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안전 기능을 강화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다.공장,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빌딩 외곽 등에서 저속 주행하며 시설물 보안 및 안전 이상 징후를 탐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월부터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개발 및 시장공략을 준비해 왔다.구체적으로 카메라 기반 열화상,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가스,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객체 감지가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시스템에 구현할 수 있는 관제서비스 등을 고도화했다.
‘두루아이’는 전시회 이후인 이달 말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기존 인력과 연계해 운영할 경우 보안,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두루아이를 통해 고객의 시설 안전 뿐만 아니라 화재 등을 초기에 확인해 근로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2024년3월31일 첼시 FC 번리 FC기존 컨설팅 중심의 보안분야에서 물리보안과 안전 분야까지 롯데이노베이트의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