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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열리는 밀워키 도착
부축 받지 않고 혼자서 내려와
'정적' 니키 헤일리도 찬조 연설자…'온건파' 포용 포석[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했다.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맞은 지 하루만이다.
현재 부통령 후보는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레알 헤타페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레알 헤타페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레알 헤타페더그 버검 다코타주지사 등이며 이들은 모두 이번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에는 당내 정적으로 꼽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전당대회 연설자로 나선다.헤일리 전 대사는 열세인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도 끝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선 인물이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헤일리 전 대사에게‘새대가리’등의 막말을 서슴치 않았고 헤일리 전 대사도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도 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
이번 전당대회에도 당초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초대받지 못했다.그러나 피습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헤일리 전 대사로 대표되는‘온건파 공화당원’까지 표심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