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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군은 해당 교육지원청과 사업 추진 장소·방법 등을 협의해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교 밖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공간에서 공적 돌봄서비스 확대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지역은 경남교육청이 총 38억원 내에서 시설구축,로또 최신 회차 api리모델링과 자산취득비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운영 형태를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시·군 2~3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시설을 구축하고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차후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새로운 돌봄 정책의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었다"면서 "이번 사업은 그 약속의 첫걸음이며 속도보다는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