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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중점 전략인 PB(자산관리)·IB(투자은행)을 더한‘PIB’연계한 영업 강화를 토대로 기업 금융,트레이딩(거래) 등의 영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다.
특히 주요 실적 변수인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과 관련한 익스포저 관리에 집중,경쟁사 대비 익스포저 규모 및 리스크 관리에 성공해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곽봉석 대표 취임 이후 부동산 외 기업금융,자산운용 등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만들고 있다.올해는 최근까지 을지로와 해운대마린금융센터를 확정 이전 오픈,809회 로또지점의 거점·대형화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안정성 확보 노력의 성과는 경영지표로 나타나고 있다.주요한 수익기반인 고객자산은 랩신탁 이슈에 따른 법인자산의 큰 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8조 증가한 42.4조를 기록했다.건전성 핵심 지표인 연결순자본비율도 362%로 규제 기준인 100%를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B금융투자는 일부 여전사 및 증권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부실 우려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임에도 경영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신용평가사들의 정기 신용평가에서 기존과 동일한 A+ 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반기 본격적인 금리 인하에 따른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며 “PIB 연계 전략을 바탕으로 다변화하고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꾸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