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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육형에 KAIST와 포항공대,풀럼 fc 대 노팅엄 포리스트 라인업해외 연계형에 서울대 선정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풀럼 fc 대 노팅엄 포리스트 라인업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공모한 분야는 졸업학점의 40% 이상을 해외현지교육으로 수행하는 '해외 교육형'과 해외 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해외 연계형'이다.
해외 교육형은 2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선정됐고,해외 연계형에는 1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6년간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하며,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본 사업을 통해 양성되는 글로벌 인재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기업 전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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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2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직무대행체제를 유지, 여가부 장관을 공석으로 두는 배경에 대해 '법 개정 이전이라도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 밝혔다"며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고, 관련 업무들은 각 부처로 재이관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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