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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늘어 49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상반기 영업손실은 133억원,로또 춤당기 순손실은 57억원으로 나타났다.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61억원,로또 춤영업손실은 9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호주 동부 지역에 신규 클리닉 개소를 위한 투자 비용과 미국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신사업 투자 비용이 늘었다”며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이 전년보다 성장하고 있고,로또 춤차바이오텍과 국내 계열사들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연결 매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사업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R&D 투자와 핵심 연구 인력의 확보를 통해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최근 영입한 남수연 R&D 총괄 사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세포주 구축과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위한 기능 강화,로또 춤생산공정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개정된‘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이 내년 2월부터 시행될 것에 대비해 그동안의 세포치료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중대·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첨단재생치료를 사업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