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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포용성,형평성 가치 실현 차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한국사업장은 다양성,포용성,색도감형평성 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학연 7개의 기업,단체와 함께 한국다양성협의체를 구성,18일 발족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발족식에는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원지영 공동의장 겸 부사장과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송관흠 공동의장 겸 전무를 포함해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소속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는 반기문 전 UN 총장,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축사 등 각계각층의 축하와 기대 속에 진행된 발족식 직후,바로 이어 한국다양성협의체가 주관한 다양성·포용성 포럼과 토론 세션에 참여해 다양성,색도감포용성,형평성 가치 실현을 위한 GM의 경영 철학과 행동 방식을 공유했다.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고려대 다양성연구센터,서울대 다양성위원회,색도감온세미 코리아,HP,KAIST 포용성위원회,포스코 이앤씨 등 한국다양성협의체에 참여한 회원사와 함께 협의체를 구심점으로 포용적 환경 조성,색도감차별 금지,평등 증진,다양성 교육과 인식 개선,공동체 간 대화 촉진,색도감지속 가능한 다양성 정책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대할 예정이다.
한편,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는 부서,직위,세대 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성별은 물론,세대,지역,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위원회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이라는 GM 핵심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