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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볼티모어 사료대통령 표창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제13회 인구의날을 맞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저출생 극복 노력 및 고령사회 대응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모란장) 포장,볼티모어 사료국민포장,대통령 표창,볼티모어 사료국무총리 표창,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 목사는 12년 전부터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를 국가 위기로 내다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출산장려금으로,볼티모어 사료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 교회 최초로 아이를 낳은 성도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54억 원을 지급했다.올해부터는 출산장려금을 인상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볼티모어 사료둘째와 셋째 아이를 낳으면 각각 300만 원,볼티모어 사료500만 원,넷째부터는 1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과 지혜를 모으고자 '나는 절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서로의 혜안을 나누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13년부터는 만남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나는 절로'라는 이름으로 이 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